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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개선, "영조" 임상시험에서 "영조"(메디홀시스템즈) 투자자로.

조윤자 기자 | 기사입력 2024/11/08 [16:14]

당뇨 개선, "영조" 임상시험에서 "영조"(메디홀시스템즈) 투자자로.

조윤자 기자 | 입력 : 2024/11/08 [16:14]

▲ 메디홀시스템즈, '영조'     ©시사월드뉴스

 

 

메디홀시스템즈(대표 .김소정)는 영조 임상시험을 담당했던 STC MIC 노수홍 원장으로부터 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STC MIC 노수홍 원장은 미생물발효 특허기술을 응용해 만든 "영조"가 임상시험에서 "혈액순환 개선", "신장기능 개선", "당뇨증세 개선" 등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연구진들이 해당 기술에 직접투자를 한 것은, 임상시험에 따른  '영조' 제품의 효능과 메디홀시스템즈의 기술력에 높은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금번 투자를 한  노수홍 원장은 필리핀, 일본 등에서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센터를 운영하며 활발한 자원봉사자로 알려져 있으며,  노 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메디홀시스템즈와 함께 폭넓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홀시스템즈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에 소재하고 있으며 융복합 탄소기술과 바이오기술로 화장품과 건강식품,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이며 NGO환경치유 생태복원본부와 녹색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투자자인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원장 노수홍)은 일본 나고야 중앙대학 의예과를 졸업하고 리세움 노스웨스턴 칼리지 객원교수와 중국 청도 줄기세포 연구개발센터 연구소에서 근무하였으며 필리핀에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센터, 일본 후쿠시마 STC 메디컬 클리닉을 개원, 운영중이다.

 

필리핀, 일본 등에서 STC Medical International Clinic센터를 운영하며 활발한 자원봉사자로 알려진 노수홍 원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메디홀시스템즈와 함께 폭넓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메디홀시스템즈     ©시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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