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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진입로, 페튜니아 3만송이 만개

서울시설공단, 작년 6월부터 올림픽대로 서울 진입로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11/03 [11:28]

서울 진입로, 페튜니아 3만송이 만개

서울시설공단, 작년 6월부터 올림픽대로 서울 진입로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11/03 [11:28]

 

▲ 서울시설공단,  페튜니아 만개 © 시사월드뉴스



페튜니아 3만송이 만개로 화사한 꽃길로 변신한 올림픽대로 서울진입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첫인상을 선사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올림픽대로 서울 진입로에 올해 서울색인 스카이코랄계통 꽃을 심었다.

 

현재 올림픽 대로 개화 IC 1km구간에 빨강색 계통인 페튜니아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올림픽대로 가양대교에서 월드컵대교 남단까지 300m 구간에는 분홍색 댑싸리와 노란색 국화꽃이 만발해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고 있다. 공단은 관광객이 주로 많이 찾게 되는 동선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내년까지 추가로 환영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 서울시설공단 , 댑싸리 및 국화 만개 © 시사월드뉴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올림픽대로 스카이코랄색 꽃길 도로를 통해 방문객들이 서울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도심의 활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한다앞으로도 매력적인 서울 자동차전용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설공단은 최근 시민들이 즐겨찾는 청계천 산책로 11곳에 반딧불빛과 달빛이 나오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을지로 지하도상가에 전통 한옥 컨셉의 독서 공간인 을지아랫길 쉼터를 조성하는 등 가을을 맞아 다양한 매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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